wesandersonpalettes:

Sam: Why do you always use binoculars?
Suzy: It helps me see things closer. Even if they’re not very far away. I pretend it’s my magic power.

wesandersonpalettes:

Sam: Why do you always use binoculars?

Suzy: It helps me see things closer. Even if they’re not very far away. I pretend it’s my magic power.

"우리는 고작 차 한두 대 굴리는 석유나 석탄 같은 눈에 보이는 에너지는 아까워하면서, 막상 이 우주를 움직이는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그저 무심히 흘려 버리기 일쑤다. '진짜'는 사랑받는 만큼 의연해질 줄 알고, 사랑받는 만큼 성숙할 줄 알며, 사랑받는 만큼 사랑할 줄 안다. '진짜'는 아파도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의심하지 않으며, 살아가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

어쩌면 우리들은 모두 ‘삶’이라는 책의 작가들이다. 프랑스 작가 조르주 상드는 "삶이라는 책에서 한 페이지만 찢어 낼 수는 없다"고 했다. 그렇지만 한 페이지만 찢어 내지 못한다고 해서 책 전체를 불살라야만 하는가? 우리들 각자가 저자인 삶의 책에는 절망과 좌절, 고뇌로 가득 찬 페이지가 있지만 분명히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가슴 설레는 꿈이 담긴 페이지도 있을 것이다.”

내 생애 단 한 번 _ 장영희

(Source: mirnah, via anabundanceofclouds)

"범서야, 삶은 마치 조각 퍼즐 같아. 지금 네가 들고 있는 실망과 슬픔의 조각이 네 삶의 그림 어디에 속하는지는 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단다. 지금은 조금 아파도, 남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도, 지금 네가 느끼는 배고픔, 어리석음이야말로 결국 네 삶을 더욱 풍부하게, 더욱 의미있게 만들 힘이 된다는 것, 네게 꼭 말해주고 싶단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_ 장영희

(via anabundanceofclouds)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 human heart;

yet no one can fathom what God has done from beginning to end. Ecclesiastes 3:11

black out

(via pureblyss)

"Imagine yourself as a living house. God comes in to rebuild that house. At first, perhaps, you can understand what He is doing. He is getting the drains right and stopping the leaks in the roof and so on; you knew that those jobs needed doing and so you are not surprised. But presently He starts knocking the house about in a way that hurts abominably and does not seem to make any sense. What on earth is He up to? The explanation is that He is building quite a different house from the one you thought of – throwing out a new wing here, putting on an extra floor there, running up towers, making courtyards. You thought you were being made into a decent little cottage: but He is building a palace. He intends to come and live in it Himself."

C.S. Lewis (Mere Christianity)

(Source: thisnewson, via showersofgrace)

(via cestlavieparis)

clubmonaco:

For me, NYC is all about finding a spot to sit with a friend, a cup of coffee, and a chat about … -Ryan Plett

clubmonaco:

For me, NYC is all about finding a spot to sit with a friend, a cup of coffee, and a chat about … -Ryan Plett

(Source: berriescitrusavocado, via lajoiedespetiteschoses)

Salar de Uyuni, Bolivia by night

"When the night comes, the starry sky reflects on its surface like in a mirror, and you have the feeling of being in space."

(Source: tsumetaiyozora, via thetravellingtroglodyte)

(Source: thedailypozitive)

지나온 시간들과 선물로 받은 좋은날인 오늘을 생각해 보아도
내가 받은 제일 큰 축복은 좋은 사람들을 각각의 때에 만났다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시간이더라도 돕는 손길이 있었다는 것.  

지난 주에는 어릴 때부터 한 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어주신 큰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고이번 주에는 개인적으로 얘기해본 적은 없지만 여러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지고 가신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유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아직 장례식을 참석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20대중반에서 30대초반, 이 시기에 특히나 불확실한 것이 많아 내 주변의 사람들도, 한 동안 나도 마음의 소용돌이가 심했다. 
또 사랑하는 이들은 내가 봐도 마음밭이 너무 훌륭하고, 꾸준히 잘하고 있는데 
외국인으로써 미국에서 취업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거나 
공부와 연구는 그 특성 자체가 오래참고 롱런해야 되기 때문에 늘지 않는 것만같은 통찰력과 지식에 자존감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시대에 따라 선과악의 기준도 달라지고, 성공이 무엇인지도 다르고, 사회 그룹마다 선호하는 것도 다르며, 나이를 먹을수록 흑백논리로 생각할 수 있는게 점점 없어진다. 어디에 눈을 둬야할 지 모르게. 

옆에서 응원하다보니 주님이 나를 보시기에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의 부족함만 보이고, 번잡한 세상에 마음이 어려워지지만
나를 만드신 아버지는 내가 도와줄께, 아픔과 슬픔이 넘치는 이 세상을 나와 함께 치유하지 않겠니, 원래의 모습으로?
이렇게 초대하시는 분. 
"넌 학생/백수/직장인으로 위장취업한 왕/제사장/선지자야"

그렇게 어디에 있던지, 학생이던지, 백수이던지, 직장이던지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고,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좌절하지 않고 
참된 기쁨, 생명, 온전한 사랑을 알 수 있게 해주도록 “제자 삼는” 것이 진정한 사명임을 
깨달은 것이 박사 4학년 2학기의 제일 큰 수확인 것 같다. 

큰어머니와 선생님을 생각해도, 어떤 것을 성취하신 분이었다가 기억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또는 내 친구들, 선후배들의 마음을 만지셨던 따뜻한 분이었다는 것이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것이기에.